박종호 (영화 감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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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호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, 시나리오 작가, 제작 및 기획자입니다. 1927년 함경남도 원산(현 강원도 원산시)에서 태어나 2012년 5월 29일에 사망했습니다.
주요 활동:

• 195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활동했습니다.
• 1957년 영화 "아름다운 악녀"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영화계에 입문했습니다.
• 1959년 영화 "비오는 날의 오후 3시"로 감독 데뷔했습니다.
• 멜로드라마, 코미디,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.
• 1969년 영화 "벽속의 여자"는 외설죄로 기소되기도 했지만, 선고유예로 풀려났습니다. 이 영화는 서울에서만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.

• 감독:
• 비오는 날의 오후 3시 (1959)
• 지상의 비극 (1960)
• 그 땅의 연인들 (1963)
• 학사주점 (1964)
• 이거 됩니까 이거 안됩니다 (1964)
• 산유화 (1966)
• 벽속의 여자 (1969)
• 돌아가는 삼각지 (1960년대 후반 ~ 1970년대 초반으로 추정)
• 시나리오:
• 아름다운 악녀 (1957)
• 삼등호텔 (1958)
• 낙화유수 (1958)
• 비오는 날의 오후 3시 (1959)

• 서울 신문학원을 수료했습니다.
• 2003년에는 낭만파클럽 뉴욕지부 창립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.
• 2006년에는 재미동포 작가의 "한 탈북여대생의 일기"를 영화화("패스포드")하려 했으나, 원작의 내용과 작가의 도덕성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.
• 2022년 기사에 따르면 독일 영화감독 베르너 헤어초크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.